Details, Fiction and 무료야동

임경배의 소설 이계진입 리로디드에서는 항복을 권유하는 릴스타인에게 성시한이 보낸 한국어 메시지로 나온다. 알파 시리즈도 이 말을 알아들으며, 바락이 이 욕설을 사용하자 격분한다.

좆대로 해라 - "네 마음대로 해라"를 비속어를 사용하여 표기한 문장. '좆 가는 대로 하다', '좆 꼴리는 대로 하다' 등의 변형이 존재하며 특히 후자는 그냥 '꼴리는 대로 하다'로 변형되기도 한다. 대부분 군대에서 은근히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나무위키의 익명성과 인지도 및 접근성이라는 문제점이 사라지는 건 아니므로, 나무위키를 포함한 각종 위키에 있는 정보는 과제, 논문, 보고서 등에 그대로 활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만약 나무위키에서 발견한 정보를 버리기에는 아까워 활용하고 싶다면, 각주 등에 출처가 있는 경우 그 출처를 직접 찾아서 내용이 있는 것을 확인한 뒤에 써야 한다.

별별 사람들이 다 거쳐가서 수정하는 만큼 본인의 주관만을 강요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종종 주제에 벗어나거나 아예 헛소리가 기재돼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몰랐거나 지나쳤던 내용이 나무위키에 적혀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목적으로 찾아보는 데 사용되는 것은 긍정적이다.

모양만 아니라 뜻도 비쩍 마르다, 시들시들하다는 here 부정적인 뜻이고 음도 망할 망(亡)이 연상되는 "망"이다. 여러모로 비범한 한자인 셈.

야인시대 합성물에서의 의사양반이 자주 사용하는 대사이다. 당연히 원본에는 의사양반의 대사 중 '좆까'라는 단어는 안 나온다. "총알이 영 좋지 않은 곳을 지나갔어요"의 '좋'과 "전화는 몸에 해로우니까 그냥 푹 쉬세요"의 '까'를 떼어서 이어 붙여 만든 것이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스승님. 소생 이제야 십 년 넘게 품어 온 의문이 풀렸습니다. 저를 제자로 받아들여 주십시오. 선생님의 문하생이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알고 성심껏 학문에 임하겠습니다.”

"어르신 배려운전 캠페인 - 한국교통안전공단" 이런 예문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이걸 제로보드에 옮겨 적으면 대체 불쌍한 어르신들을 데려다가 뭘 하겠다는 건지, 그게 교통안전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 건지 짐작조차 할 수 없게 된다.

리테일 ... 부산교육청, 교원 공백 해소 위해 시간 강사 채용 지원 부산 관내 학교의 교원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교육 당국이 지원에 나선다.

하지만 공신력이 필요한 문서를(특히 논문) 작성할 때 출처로 나무위키에서 찾은 문서를 절대 명시해서는 안 된다. 나무위키는 수정이 자유로운 개방형 위키이고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출처 없이 서술하기 때문에 이곳에 있는 출처 없는 텍스트들의 공신력은 보장되지 않는다.

어순을 바꿔버린 '꺼라위키', '꺼무위키', '꺼라위키 나무', '꺼무위키 나라' 등 변칙적인 표현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다만 이 변칙 표현들, 그 중에서도 특히 꺼무위키는 나무위키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담는 의도로 말하기보다는 그냥 재미로 쓰는 경우가 훨씬 많다.

여초 커뮤니티 등지에서 미러링의 일종으로 '씹창나다' 대신 '좆창나다'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어감이 찰지다는 이유로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활용되기 시작하며 비슷비슷한 사용도를 가지게 되었다.

넷째, 나무위키를 주제의 전체 틀을 이해하는 골자로 협소하게 사용하고 세부 내용에 대한 정확성은 '교차검증'하라는 주장을 편집자들이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나무위키의 폐쇄성 / 개방성을 어디까지 정의할지는 오리무중이나, 기본적으로 지식 공유의 목적은 최대한 많은 다수가 나무위키를 이용해주길 바라는 공동체 의식에 기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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